김호일의 문화 칼럼

2013년 11월21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호일의 블로그 2013. 11.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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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나무 > 김호일


    푸르다가 노랗다가 붉게 타다가

    찬 서리 기다리며 겸손하다



    단풍이라 불리던 꽃장식 내려놓고

    추울수록 옷을 벗는 겨울나무



    하얀 솜이불 차갑게 덥고

    눈물 뚜욱 뚝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