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의 문화 칼럼

2013년 12월1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호일의 블로그 2013. 12.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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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의 '감성 마케팅'이란, 바로 이런것이지요~

    오동도와 거문도 등대에 달팽이 우체통 등장.
    1년에 한번만 배달해주는 이색 우체통.

    10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명용)에 따르면 “국민들에게 느림이 주는 작은 여유로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동도, 거문도등대에 느림보 우체통 ‘달팽이’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체통은 빠름과 느림, 로컬과 글로벌,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의 조화 속에서 중도(中道)를 찾는 슬로시티의 로고인 달팽이를 형상화했다.
    특히 1년에 한번 개방하여 발송함으로써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하고, 좋은 내용은 책자로 발간 할 예정이다. 해양청 관계자는 “우체통은 급속한 IT 발전과 시대의 가속화 등으로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