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산 대규모 한옥마을 들어선다"
8천여 평 대지에 고급한옥 35채 건설계획, 고택 열풍 부나?
거제 옥산마을에 민간시행사가 주도하는 대규모 한옥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거제시가 추진할 한옥마을과 더불어 한옥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일대 약 27,553㎡(약 1만평)규모의 건축부지에 전통한옥 31채와 단독주택 4채, 그리고 이밖에 2,427㎡ 부지에는 시도를 개설한다고 했다. 또 기반시설과 진입로 개설, 개발계획에 따른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산마을은 지역적으로 거제 최대의 특화작물 재배지고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거제현 관아 등 문화관광시설이 있는 점, 시도2호선 사곡에서 옥산으로 연결도로가 있고, 고현 상동과 거제면 명진으로 도로망이 개설되는 점, 관내 꽃동산과 소공원이 상시 개장하는 점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번에 들어서게 될 한옥들은 전통적인 외관과 현대적인 실내환경이 잘 어우러지는 첨단 한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가 최근 밝힌 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조성계획에 따르면 이 곳에도 한옥마을이 들어서는 것으로 예정 돼 있어 향후 거제시에 한옥마을을 통한 귀농 귀촌인구의 유입과, 전통문화의 다양한 건축양식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경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