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의 문화 칼럼

2014년 4월1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호일의 블로그 2014. 4.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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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도 뱃길, 통영보다 거제가 인기
    ‘별그대’ 촬영지 이후 인기몰이, 지난해 보다 방문객 2배 늘어

    장사도를 찾는 관광객이 통영지역보다 거제지역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한 뱃길과 상대적으로 짧은 소요시간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영지역에선 유람선이 1곳(통영유람선터미널)에서 운항되지만, 거제지역의 경우 3곳(동부면 가배, 남부면 다대, 남부면 대포)에서 운항되는 데다 40분이 소요되는 통영 뱃길에 비해 거제지역의 경우 15분 정도면 장사도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사도해상공원 관계자는 “장사도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3월부터 방문객이 지난해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면서 “특히 거제지역에서 배를 타고 방문하는 손님이 많은데 이는 거제가 통영에 비해 접근성이 좋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사도해상공원은 지난 2월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 19회에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는 순간이동으로 동백꽃이 우거진 섬에 떨어졌다. 천송이가 조용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자 도민준이 장사도로 순간이동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