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계, 수주량,인도량 중국 제쳤다. | ||||||
| 4월 전세계 선박수주량 64% 독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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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선 수주행진에 힘입어 중국과의 수주량 격차를 벌리며 지난달 수주량과 인도량 모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척수 기준으로는 각각 40척, 42척으로 비슷했으나, 대형 컨테이너선박, LNG선박 등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한 한국의 수주 금액규모(53억2800만달러)는 중국(12억9500만달러)을 4배 이상 앞섰다. 올해 누적 수주량에서도 한국은 전체의 55%를 차지하며 32%에 그친 중국을 따돌렸다. 올 들어 4월까지 한국의 누적 수주량은 490만6495CGT며 수주규모는 193억8400만달러 상당이다. 중국은 281만4465CGT, 51억85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이 그동안 강세를 나타내온 벌크선 등 중소형급 일반 화물선의 수주가 공급과잉 우려로 급감한 반면, 한국이 우위에 있는 LNG선박, 해양플랜트 등의 호조는 이어지고 있어 국내 조선업계의 1위 행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 수주잔량에서도 중국과의 격차를 줄였다. 5월 초 현재 한국의 수주잔량 점유율은 32.3%로 1월 대비 1% 늘었고, 중국은 동일한 수준인 38.4%를 기록했다. 양국 간 수주잔량 격차는 1월 1012만3912CGT에서 5월 초 815만5247CGT로 좁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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